대한불교 보문종 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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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이미지는 연꽃을 형상화 한 것으로서,
연꽃
모든 만물은 불성을 지녔으며, 본래의 자성은 결코 더럽혀 지지 않음을 의미한다.
연꽃의 여섯잎
육바라밀를 의미하는 것으로 생사의 고해를 건너 열반의 피안에 이르기 위해
닦아야 할 여섯가지 실천덕목을 말한다.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반야(般若)바라밀 등 여섯가지 덕목을 상징한다.
卍
산스크리트어(śrī-vatsa), 길상(吉祥) · 만덕(萬德) · 원만(圓滿) 등을 상징한다.
연꽃의 가운데 연자(蓮子) 자리의 『卍』은 법신을 도상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