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보문종 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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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의미


기도(祈禱)란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길 빈다는 뜻으로 기원(祈願)이라고도 하고, 바라고 청한다는 뜻으로 기청(祈請)이라고도 합니다.


기도는 중생들의 성품을 개발하고 인간을 완성하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부처님이나 보살님들의 위신력으로 보리심을 발하고, 서원을 성취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그러면 기도하는 사람은 어떤 마음으로 해야 되는가?
첫째,
기도하는 사람은 큰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기도는 믿는 것만큼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믿지 못하면 천불이 출연해도 성취하기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둘째,
아주 간절하고도 지극한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옛 스님 말씀에 기도하는 사람은 간절 절(切)자를 이마에 써 붙이고 하라고 했습니다.

즉, 기도는 오직 간절하게 또 간절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기도는 중도로 가는 길입니다. 깨침으로 가는 길이 기도입니다.
인생의 참 행복은 중도에서만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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